[경불진180707]경불진에 등장했던 ‘흑금성’이 영화 ‘공작’으로
문자당, 콩가루연합의 정호희 대표가 전하는 남북 스파이의 슬픈 역사. 알쓸신스에서 소개한 ‘흑금성’ 사건이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 영화 ‘공작’의 소재라는데···.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한국전쟁 이후 1972년까지 북파된 공작원이 7000명을 넘는다는데···. 8살 어린이가 훈련받은 소년북파부대도 있었다고. ‘해외 비밀요원 명단’ 팔아넘긴 정보사 간부들이 구속된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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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