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노180804]노동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굴뚝·거리에 나서는 이유는?
문자당, 콩가루연합의 정호희 대표가 전하는 안타까운 노동이야기.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투쟁하는 노동자 분들이 많은데. 목동 CBS 사옥 앞에서 박준호 홍기탁 노동자의 굴뚝농성이 벌써 270일이 넘었다고. 청와대 앞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의 단식도 20일째를 넘어. 쌍용차 노동자들의 대한문 앞 분향소도 있다고. 절박한 사람들의 호소와 필요한 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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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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