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180816b] 국내 자동차 AS센터들의 충격적인 민낯
BMW 차량들의 잇따른 화재 탓에 AS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10만여대 리콜 차량을 고치는데 빨라야 12월 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즉 그만큼 AS센터가 팔린 차 대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방증. 벤츠, BMW, 도요타 등 주요 수입 브랜드는 사실상 전세계 시장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적은 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 현대차 센터 수는 2배이상 많지만 가장 중요한 정비 인력이 이들 수입차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는 국산차 이용자들도 AS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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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