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181113]씨랜드 런던그렌펠타워 국일고시원의 화마도 삼키지 못한 것
서울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로 7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또 반복됐는데... 작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영국 런던에서도 작년 6월 600명이 사는 그렌펠타워에 화재가 발생해 약 80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는데. 이런 대형 화재의 공통점은 신기하게도 건물주의 비용절감과 수익극대화. 스프링클러, 방화벽과 같은 기본 안전설비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는 건 결국 건물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이고 이로 인해 애꿎은 목숨이 사라지는 결과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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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