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190317]교보문고는 한국의 츠타야가 되기 어렵다?
뷔페, 목욕탕과 같은 대형시설물이 망하면 건물주는 매우 난처하다는데... 무엇보다 시설 변경을 할 때 돈이 엄청나게 드는데다 구조를 바꾸기도 쉽지 않아 다른 용도로 임대를 하기가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라고. 교보문고 합정점은 이러한 우려를 엎고 성공했다고. 서점이 가진 집객력의 우월함인데 다른기업들도 이를 벤치마킹하면서 서점->문고->푸드코트의 순으로 사업을 확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하지만 일본의 츠타야서점이 원조인 이 방식이 한국에서는 여전히 수익률 측면에서 답보상태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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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