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가 세운 유한양행. 한국을 대표하는 깨끗한 기업. 그런데 계열사인 유한킴벌리는 일본의 전범기업 중 하나인 피존에서 젖병을 수입하고 있다고. 국내 섬유회사와 이름이 같아 더블하트로 변경한 채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는데. 유한킴벌리가 수입하는 군기저귀 역시 일제. 속옷회사인 신영와코루 역시 일본 와코루와 합작으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돈을 버는 족족 일본으로 흘러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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