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190916A]이웃집을 훔쳐보던 여자가 갑자기 기절했다
광장공포증 때문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올 수 없는 애나.
다양한 향정신성 약물과 술, 이웃들을 훔쳐보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로 이루어진 그녀의 일상은 건너편 집에 러셀 가족이 이사오면서 엉망진창이 된다.
바로 그 집에서, 애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애나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지만 그 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다. 경찰은 그 집에서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말한다.
애나의 기억은 진실일까?
비채 출판사의 신간 '우먼 인 윈도'를 펴낸 이승희 편집장과 함께 합니다. 11년간 스릴러 소설을 펴낸 그가 말하는 스릴러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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