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181011b] 고려의 악습 음서제 이어가는 재벌과 관세청

박성훈
2018-10-11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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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이 29명이 됐던 이유는 그가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약해서 지방의 호족들의 힘을 빌리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호족과 공신들의 후손들이 주요 관직을 차지할 수 있도록 시험 없이 공무원이 되는 음서제를 실시한 것. 하지만 과거를 치르고 관리가 된 사람에 비해 음서제 키즈가 훨씬 많아지면서 결국 고려 왕조가 붕괴됐다고. 우리나라 재벌 3세, 4세가 할애비, 애비에 이어 회장, 사장자리를 해먹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국가 기관 가운데 하나인 관세청 직원들의 음서제 전통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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