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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더불어시민당(aka 괴뢰정당) 파동 전말..

牛公移山 (bhsaurus@gmail.com)
2020-03-26 14:41:06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열린민주당은 내놓고 양아치당이지만

아닌 척하던 더불어시민당이야말로 양아치란 말로도 모자란 쌈마이 오사리 사기꾼들임을 만천하에 스스로 폭로했다.

 

야들 협잡꾼 수준에서

선거가 끝나면 여기저기서 모여 더불어시민당 이름으로 당선된 의원들을

애초 약속(?)대로 제명하든 어쨌든 원래 당으로 순순히 돌려보내줄까..?

 

무슨 이유로든

(아마도 자기들끼리도 결국은 밥그릇 문제 때문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ㅋ)

당을 유지하겠다고 할 때(자체 공천한 소위 시민후보들도 있다..-__-), 의원 한 명 한 명이 곧 돈인데(거액의 국고보조금 등), 본전 생각 없이 맨입으로 순순히 약속을 지킬까?

 

이미 더불어시민당 만들면서 온갖 거짓말로 국민들에게 사기 치면서도 한 점 부끄럼 없이 당당했던 분들 아닌가?

처음 거짓말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거짓말은 일도 아니다.

벌써 그동안 했던 거짓말이 열 손가락이 모자라는데, 이왕 배린 몸 아닌가?

 

더불어시민당에서 예컨대 17명이 당선된다면, 민주당 복귀를 바라는 건 7명이고, 소수정당 출신을 포함해 더시당 자체 후보가 10명이다.

물론 현실은 자체 후보들 중에서도 민주당이나 다른 당으로 가려는 이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원론적으로만 보자면 당내에서는 민주당에서 후보로 파견된 의원들이 소수가 된다.

 

여기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라고 쓰고 협잡이라고 읽는다)의 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정치는 살아 있는 생물'이니까..-__-;;

 

우리는 아마도 선거가 끝나고도

(불구경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다는 아사리 싸움판 구경을 1년 내내 실컷 질리도록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ㅋㅋㅋ

 

 

덧붙여...

어쨌든 더불어시민당 시민후보로 간택된 분들에 대해서도, 시민운동권 내에서 받아온 평판에 따라 논란이 분분하다.

 

예컨대 본인도 정말 자신이 여기 들어가게 될 줄 전혀 몰랐다는 녹색당 출신 후보*는 불과 며칠 전까지 페북에 민주당 비례연합당(더불어시민당)에 대한 비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때가 덜 묻은 덕분인지(하루 아침에 때...가 아니라 인종이 달라 보일 만큼 분장 능력을 과시하는 분도 있다..-__-;;) 자신이 썼던 글을 지우거나 고치지 않아서 스스로 논란과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 딱한 모양새이기도 하다..ㅠㅠ

 

( * 고위공직자로 지명된 분들이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이 여기 서게 될 줄 알았다면 진작에 안 그랬을 텐데..하는 상투적인 대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ㅋ)

 

개인적으로 보자면,

사실 이 분의 고충이 인간적으로 이해는 간다.

 

처음에는 녹색당의 독자노선을 주장하다가, 어쨌든 일단 전 당원 투표에서 선거연합 참여로 결정이 나고...

정작 그 투표의 대상이었던 정치개혁연합이 아니라 민주당의 농간으로 엉뚱하게 위성정당 시민을 위하여가 플랫폼이 되면서 녹색당이 뒤통수를 맞고..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녹색당에게 들러리를 다시 제안하고 이를 거절하기에 이르는 동안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파리에 입성하기까지 하루하루 달라졌다는 프랑스 모 신문의 제목처럼, 그 며칠 사이 이 분의 페북 글을 보면 뭐랄까, 어떤 의식의 흐름이 보인다.

 

말하자면 초장의 민주당 위성정당에 대한 비판에 주목하던 분들이 고의적이든 몰라서든 놓치고 있는 대목은, 정작 후보 제안을 받기 직전으로 보이는(또는 제안을 처음 받고 고민을 시작하던?) 시점에 올린 글이다.

거기서는 그동안의 비판과는 결이 다르게 더불어시민당을 통해서라도 참여하는 소수정당들이 나눠먹기가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란다..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어이없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나서 다음 수순이 더불어시민당 후보로 지원한 것이다...ㅋ

 

굳이 이 분을 위한 변명을 하려는 건 아니고, 오히려 이 분의 나이브한 현실 정치에 대한 인식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__-

 

누군가는 이 분을 반핵운동의 핵심이라고 칭송했는데...

말 그대로 반핵운동의 핵심이 다른 당도 아닌 친문수호당에 들어가서 선택지는 둘 중 하나일 뿐이다.

자기 자신과 타협(변질)하거나, 비례대표 다음 순번 누군가에게 물려주고 사퇴하거나..

 

다른 제3의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을까?

글쎄...한동안은 적당히 타협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결단해야 할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역으로 그 시간을 질질 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즉 이미 타협하고 있다는 방증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니까...

 

어쩌면 지금 자신의 결정을 독배를 마시는 심정으로 비유할 수도 있겠지만(그리고 이건 더시당에 합류한 시민운동가들 대부분의 자기 고민이자 자기합리화겠지만..-__-)

언젠가 그나마 자신의 진정성이라도 지키기 위해 사퇴한다고 할 때 결국 남들에게는 ‘노력했다’는 평가 못지 않게, 그 정도로 어설프고 나이브한 판단력의 소유자라는 자폭 인증의 기억이 더 크게 남을 것이다..ㅠㅠ

 

(정대협 윤 대표는 어쨌든 그보다는 사정이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든 역시 위안부 야합 폐지문제가 현안이 된다면 비슷한 처지로 내몰리겠지만...-__-)

 

그리고...

이 모든 논란과 가능성들은 그 이전에

원죄로서 민주당과 정권을 사유화한 친문 일파의 농간과 대국민 사기극을 정당화해주는 들러리로서 참여한 책임을 전제로 한 위에서의 문제일 뿐이다...-__-;;;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수구정당이 위성정당을 만든 건 어쨌든 처음부터 (준)비례대표연동제 선거법 개정에 반대한 입장에서 일관성과 명분이 있다...는 희한한 개소리를 하는 분들이 있다.

 

내 억지 요구 안 들어줬으니 내가 깽판을 쳐도 명분이 있다...는 건 도대체 말인가 당나귀인가...-__-

 

한편, 그에 대해 민주당은 시종일관 수구정당의 범죄적 행태를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해왔었다.

말하자면 민주당은 명분으로 손발이 묶여 있고, 현실에서는 수구정당이 비례대표를 석권할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었다.

 

민주당의 대승적 결단(즉 비례후보 공천 포기)을 촉구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냉정히 말해 민주당이 대승적 결단을 실제로 할 가능성은 0.1도 없다는 점에서 무의미한 제안이라는 건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는 얘기였다.

(제안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니다. 명분을 밝혀두는 것은 어쨌든 그 자체로의 의미는 있다...-__-)

 

그 시점에서, 내가 속한 주권자전국회의의 원로, 선배들이 처음 제안하고 시민사회 일부가 호응해 ‘정치개혁연합’을 결성하면서 주장한 바가, 민주당이 비례후보를 7명만 내되 당선안정권에서 후순위로 배치하고, 현재 언론과 정치평론가, 여론조사기관 등이 공통적으로 전망하는 선거연합당 비례후보 당선가능 17석+a를 잠정적 기준으로 정의당, 녹색당 등 진보적 소수정당의 비례후보를 전면에 배치하여 그만큼 미통/미한당 의석수를 최소화시키는 전술이었다.

(어찌 보자면 현행 선거법에서 무더기 사표가 될 수밖에 없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례 투표를 범개혁전선의 어쨌든 같은 진영인 소수 진보정당들에 줌으로써 수구정당이 꼼수로 무력화시키려 했던 비례대표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그야말로 묘수이자, '국민의 한 수'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제안은 수구정당의 위성정당 꼼수와는 성격과 의미가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민주당의 들러리가 아니라 사실상 민주당이 들러리 서는 결과이니 당연히 민주당 위장 위성정당일 수도 없었고, 시민사회가 객관적으로 공정한 관리 주체가 돼서 비례대표연동제의 취지인 소수정당 원내진출을 관철해내는 유일무이한 수단이었다.

 

한마디로 이 제안은 수구정당 당선을 막고 소수정당 당선을 확대하는 두 가지 목표..가 아닌, 그 자체가 한 가지 결과의 양면일 뿐이었다.

(따라서 뭐가 더 우선이고, 현실적으로 둘 중에 포기한다면 뭘 포기하느냐..하는 문제 자체가 성립할 수조차 없는 문제였다 -__-;;)

 

민주당에서도 이 제안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이해찬 대표도 이 제안을 근거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정당이 수구정당의 위장정당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여기에 친문 일파가 끼어들면서 전개는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아니 변질 왜곡되고 추악해지기 시작했다..-__-;;

 

간단히 정리해보자.

민주당 안팎에서 위성정당 논란이 시작된 건 수구세력의 미래한국당이 창당되기 전부터, 그 움직임이 구체화되기 시작할 때부터였다. 그 뒤 미한당 창당에 맞춰 정봉주, 손혜원 등이 열린민주당 창당을 추진하기 시작했고..시민사회의 정치개혁연합 제안과 소위 개국본(개싸움국민운동본부)을 주축으로 한 시민을 위하여의 출발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내부 준비는 어땠는지 몰라도, 공개적으로는 정치개혁연합이 먼저, 시민을 위하여가 그 직후에 출범한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열린민주당 계열이 민주당..이 아니라 친문 핵심과 직접적 교감 없이, 또는 미비한 채로 시작했다면, 시민을 위하여는 결과적으로 볼 때 이미 준비 단계부터 친문 핵심그룹과의 교감 또는 사주(공작 -__-)에 의해 시작된 정황이 짙다.

 

만일 정치개혁연합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친문그룹은 시민을 위하여를 소위 플랫폼 정당으로 띄우고, 민주당이 소수정당과 연합해 뒷번호를 부여받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여기에 합류했을 것이다.

 

그런데 돌발적으로 예정(계획)에 없던 정치개혁연합이 먼저 등장하면서 판이 복잡해졌다...?

개인적으로 내가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건 전혀 천만의 말씀이다.

 

재야 원로들은 이미 진작부터, 미한당의 등장 시점부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선거연합당의 구상을 민주당 지도부에 간접적으로 타진한 바 있다.

당연하고도 명확하게, 이 구상은 민주당의 위성 비례정당이 아니라 (수구세력이 부활한) 작금의 사태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을 전제로, 정치권(국회) 내에서 민주당을 비판 견인할 대안적 주체로서 범진보정당들의 원내 진출에 민주당이 적극 협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구정당의 비례대표연동제 훼손 시도를 무력화시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민주당 내에서도 양식 있는 의원들의 직간접적인 긍정적 반응을 받으며 이 제안이 정치개혁연합 출범으로 구체화되는 와중에...

정작 민주당 내 일각...즉 친문 핵심 실세들은 전혀 딴 궁리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즉 친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한 ‘위장’ 플랫폼 정당으로서 시민을 위하여를 출범시킨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소위 조극기부대의 핵심인 개국본과 대표적 친문 인사들인 최배근 우희종 교수 등이 나선 시민을 위하여가 공정하고 중립적인 플랫폼 정당의 본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은 명약관화한 사실이었다.

그런데도 무리하게 그 자신이 친문 그룹 멤버인 민주당의 협상창구(윤호중 사무처장 -__-;;)는 정치개혁연합과 시민을 위하여의 통합만을 주문 외우듯이 고집했고

그 이면에서 시민을 위하여는 정치개혁연합 측에 통합 정당의 당권 지분(당대당 통합)을 요구했으며

객관적 명분과 실제로 선거에 미칠 영향을 염려한 정치개혁연합 측이 1:1 통합에는 문제가 있다고 난색을 표명하자, 정치개혁연합에 대한 온갖 허무맹랑한 거짓 마타도어*를 지어내 퍼뜨리기 시작했다.

 

( * 수도 없이 많지만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대표적인 것들만 언급하면

정치개혁연합이 플랫폼이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후보를 출마시키려는 욕심을 부린다..

정치개혁연합이 총선용 시한부 플랫폼이 아니라 선거 끝나고도 존속하며 정치에 개입하려고 한다..

 

이게 최배근 대표가 직접 한 말인데, 당연히 정치개혁연합은 이런 얘기 한 적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다.

이 마타도어의 골 때리는 마무리는, 이러고 나서 민주당이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하자 곧바로 시민을 위하여는 자체적으로 후보 출마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선거 끝나고도 존속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점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 분이 단순히 망상증을 넘어, 정신감정을 받아봐야 하지 않는지 우려스럽다..-__-;;

 

이 외에도 구체적으로 정치개혁연합 또는 거기 우호적인 녹색당 등이 사전에 몇 석을 요구했다는 둥, 정치개혁연합 창당에 민중당이 적극 개입했다는 둥...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양정철과 윤호중이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에 사실이라고 보고했고,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그게 사실이라고 알고 있다...더라는 뒷얘기조차 있다 ㅋㅋㅋ)

 

자기들끼리 뒤에서 수근대는 것도 아니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를 공공연하게 떠들어도 정치개혁연합은 참고 또 참으며 직접 대응을 회피했다.

이유는 단 하나...하이에나 같은 언론 앞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자체가, 출발도 하기 전에 선거연합의 대의를 추악한 지분 싸움으로 왜곡 보도할 빌미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솔로몬 재판에서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정녕 선거를 이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설마 누가 봐도 뻔한 친문 친조국 인사들로 이루어진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하는 자살골은 넣지 않기를 기대하고, 믿었기 때문이었다..-__-;;

 

그런데...그 일이 일어났다...!!!

 

어처구니 없게도 시민을 위하여 측의 추악한 마타도어들이 양정철과 윤호중을 통해 모두 객관적 사실로 민주당 지도부에 보고되고, 명색이 집권 여당의 공식 지도부가 그런 농간과 협잡에 휘둘려 이를 추인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실제로 지도부가 속은 것일까?

속았다면 일국의 집권여당의 시스템과 그 책임자들이 너무나 수준 미달이고,

속은 척했다면 이미 이들은 개혁 주체로서 도덕적 정당성일 상실한 채 국민에게 사기를 치는 협잡꾼 집단일 뿐이다..-__-;;)

 

 

여기까지가 이번 선거연합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을 위하여(더불어시민당), 친문 일파의 후안무치하고 국민 알기를 개 돼지, 발가락 사이 때보다도 우습게 여기는 안하무인 오만방자한 사기극의 전말이다.

즉 처음부터 친문 일파는 위장 시민정당 플랫폼을 내세워 국민을 현혹하고 민주당 공식 후보들 외에 공식적 검증조차 받지 않은 친문인사들을 시민후보라는 명목으로 끼워넣어 친문정권 전위대로 삼을 계획이었는데
여기에 뜻하지 않게 원로들과 시민사회가 끼어들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뒤에 숨어서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스스로를 드러내면서까지 무리한 거짓말과 농간으로 애당초 자신들의 의도를 관철시키느라,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만천하에 폭로하게 된 것..이라는 게 이 위장 위성정당, 적나라하게는 괴뢰 정당 파동의 전말인 것이다.

그런데 거기 들러리 선 명망가들의 개인적 진정성을 이유로, 면죄부를 주어도 되는 것일까?
이 분들이 설령 개인적으로는 공평무사하게 자기 전문성을 살려 개혁에 기여하고 싶다..고 해서, 애당초 자신이 몸담은 판 자체가 전혀 그런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는 규정된 공간인데 개인의 의지로 이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나는 믿지 않는다...-__-;;

 

 

처음의 얘기로 돌아가,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정당이 수구정당의 위장정당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할 때의 근거는 민주당이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선거연합당의 말석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이제 시민사회가 아니라(이름에 시민이 들어간다고 시민을 위하여..더불어시민당을 시민사회가 주도한다고 낯 두껍게 주장할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낯 두꺼운 본인들 빼고..-__-;;) 친문 친조국 행동대가 이른바 듣보잡 소수정당 두어 개를 들러리 세워 노골적으로 친문(최소한 그 영향권 아래 있는) 후보들로 채워넣은 비례정당은 이해찬 대표 스스로의 말을 근거로 수구정당의 위장정당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남은 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이 후안무치한 거대 양당의 대국민 사기극을, 정치 파괴와 반동적 퇴행을 국민들이 나서서 심판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수구정당, 수구 위장정당 빼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등

찍어주면 국민들 뒤통수 칠 그 모든 협잡 네다바이 당 다 빼고!!

 

 

(관련해 최근 민변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하며 두서 없는 글을 끝낸다.

이 글이 두서 없던 만큼, 차분한 글로 정리할 수도 있도록 일독을 강추한다...ㅋ)

 

[민변 논평]대의제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위헌적 위성정당에 반대한다.

http://minbyun.or.kr/?p=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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